은평구 슬라임카페 퍼니펑키 슬라임 처음 해보는데, 재밌었어요!

슬라임카페 첫 방문!!
은평구 퍼니펑키 슬라임카페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상콤발랄 시간을 즐기는 유니크블로거입니다. 

 

 

 

서울시 은평구, 고양시 덕양구

슬라임카페를 검색해봤는데,

슬라임 처음해보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알려준다는 가게를 추렸고,

 

퍼니펑키 슬라임카페에 다녀왔어요.

 

 

6호선 응암역 4번출구에서 377m,

이마트 은평점 건너편,

백명 메트로 럭스 건물 3층입니다. 

 

 

영업시간이 오후 1시 ~ 7시 입니다. 

 

 

 

건물이 좀 커서 입구가 여러개 있는데, 

가운데에 퍼니펑키 입간판이 서있어요.

엘리베이터 타고 3층입니다.

 

은평구 퍼니펑키 슬라임카페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왼쪽에

퍼니펑키 테마카페가 있어요.

 

저희는 슬라임을 하러 왔습니.

 

 

 

일단, 음료 주문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료수도 진열되어 있어요. 

음료는 주문 안 해도 무관~

 

폰케이스, 텀블러, 오르골 꾸미기...

초콜릿 만들기...

 

 

오늘은 어떤 슬라임으로 놀아볼까?

 

음.. 슬라임 종류가 이렇게 많네요?

대체 뭘 해야 하나요?

 

처음 해보는 아이라 사장님 추천으로

샘플을 만져봤어요. 

만들기를 제법하는 아이라서

버터 퐁당 선택!!

 

 

 

요 진열장에서 반짝이는 것을

추가해도 된다고 하는데..

뭘 하는 것인지 잘 몰라서..

아이가 고르지 않더라구요. 

 

일단, 패쓰~ 

버터 퐁당 15,000원 지불합니다. 

 

체험을 해보니, 슬라임만 가지고 놀 때는

반짝이는 토핑을 추가하지 않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계속 슬라임을 주무르는데,

뽀족뽀족한 토핑이 방해가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실내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요.

파티공간으로 대여도 가능한 것 같아요.

 

 

 

슬라임 베이스?에 물을 넣고,

조물조물~ 들었다놨다 하면

슬라임이 물을 흡수해.

 

 

물을 흡수한 슬라임 베이스에

버터 퐁당 슬라임을 섞어요.

 

한참 섞다보면 반죽하는 느낌인데,

쫀득해서 좀 힘들어 합니다.

점점 얼굴이 일그러져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아이의 오묘한 표정을 보시더니,

사장님이 슬라임으로 커다란 풍선을

만들어줍니다!

 

오우~ 신기해요~!

 

 

 

하얀 슬라임에다양한 색과 향기를 입힐 수 있어요.

 

 

 

역시..예쁜 핑크색부터 시작해요.

핑크>보라>연보라>빨강 등등

섞으니 색이 진해지면서 예쁩니다.

 

반을 잘라서 노랑>주황>초록 등도 섞어봅니다.

 

커다란 슬라임을 반으로 나누니

훨씬 손이 빨라지고 웃음도 많아졌어요.

 

 

 

 

조금 슬라임에 손이 익어서

풍선 만들기를 시도해봤어요.

 

 

 

저는 계속 실패~~~

 

 

 

아이는 계속 성공~!!

방법을 터득했다고 합니다.ㅋㅋㅋ

 

 

 

 

90분 정도 놀고 저녁을 먹기 위해 나왔어요. 

 

슬라임은 통에 담아 가져왔어요. 

집에서 하게 했더니...

여기저기 떨어뜨리고 묻고...

슬라임은 집에서는 하지 않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