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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콤발랄 시간을 즐기는 유니크블로거입니다.
퇴근 후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는데,
가려던 음식점 건물 1층에
이렇게 좋은 카페가 있네요?
마음으로 찜콩하고
저녁먹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직장 근처라도..
혼자 놀지는 않으니까..
언제부터인가..
집 > 회사 > 집 > 또 회사 > 또 집
쳇바퀴 돌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옆에도 카페가 있어요.
이곳이 얀 쿠브레인가봐요.
트인 공간이라 개방감이 좋습니다.
이곳은 카페 꼼마 보다
일찍 문을 닫는 것 같아요.
밤이라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주문했어요.
나무가 있어서 찍어봤는데..
카페꼼마는 북카페라서
뒤에 보이는 책장에 있는
책을 볼 수 있어요.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책을 읽었던 게 언제였던가...
기억도 안 나는
학창 시절이 그립습니다...
달달한 후식으로 마들렌도 주문했어요.
저녁시간이라 빵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대신 남은 디저트를 할인 하더라구요.
저녁에 할인해서 파는거 마음에 듭니다.
다음 날에는 새로운 빵을
팔 거란 얘기니까요.
오랜만에 개방감있는 카페를 만나 좋았어요.
저는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보다
넓은 카페가 좋더라구요.
개인취향 저격 당했어요.
가까이 계신 분들은 가끔 여유롭게 차 한 잔 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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