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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이야기

안동 월영교 안동여행 야경명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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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함 속의 상콤발랄 여행을 즐기는 유니크블로거입니다. 

 

 

안동여행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안동갈만한곳 

하회마을, 병산서원, 월영교

하루만에 후다닥 보고 돌아왔습니다.

 

 

찾아보니, '안동야행' 이라는 행사가 있어요. 

 

<안동 문화재야행>
2021.10.07~10 18:00~22:00 

안동 월영교에서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행사로
원래 8월에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10월로 연기되었습니다.

 

 

월영교 야경을 보고 싶었는데..

밤운전이 좀 걱정되서..

 

한적하게 산책하고 돌아왔어요. 

 

 

 

 

주차장에서 보는 전경이에요. 

 

초승달 모양 배가 보여요. 

신기하게 생겼는데..

어떻게 운행하는지 궁금합니다.

 

타는 사람이 없어서 보지 못했네요.

그래서 다른 분들 블로그 찾아봤는데,

의자에 앉은 자세로

두 사람이 나란히 타는 거에요. 

 

저기 보이는 조이스틱으로 방향을 움직이고요.

 

밤에 안동 월영교에 불을 켜는 시간이면, 

이 초승달 배에도 등이 들어옵니다.

 

 

 

 

 

안동 월영교 안동여행

 

월영교를 건너볼까요~

 

입구에 인원수 세는 기계가 있습니다. 

 

 

 

 

다리가 상당히 넓어서 유모차, 휠체어 등도

쉽게 지날 수 있어요.

 

 

 

 

 

다리 중간에 정자가 있는데, 

이곳까지 오는 것도 꽤 멉니다.

안동 월영교, 꽤 길어요.

 

반대편으로 더 걸어가봅니다.

 

 

 

 

제네들은 뭘까요? 

 

인형? 캐릭터 같은데..

얼굴 보러 갑니다.ㅎㅎ

 

 

 

 

 

반대편 산책로에요.

낙동강변의 한가로운 풍경이 

한적하니 좋습니다.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소곤소곤 얘기하며 걷는 부부도 있고..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안동 월영교 안동갈만한곳

 

얘네들이에요. 

음.. 당시에는 얘들이

왜 이렇게 서있을까?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겠어요. 

 

 

안동 문화재야행을 할 때 등을 켜는

등불 인형입니다.

 

 

 

 

산책을 하다보니, 차가 꽤 지나가요.

저기에 뭐가 있을까??

궁금하던 차에 안내도가 나왔어요.

 

 

 

 

안동민속박물관이 있습니다.

 

 

 

 

하루에 병산서원, 하회마을, 월영교까지

걸었더니, 민속박물관을 둘러볼 

체력은 없어서 다음을 기약합니다.

 

 

 

 

 

해질녁 안동 월영교를 뒤로 하고 

발걸음을 빨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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